얼마전부터 부족한 실력이나마 낑낑대며 만들던 작은 비넷트(?)입니다.
사실 이제서야 좀 3d 모델링에 재미를 붙여나가는 단계이다보니 이래저래 욕심도 많아지고
쓸데없이 폴리곤 갯수만 10만(!) 단위를 넘나들고 있습니다. --;
사실 뭔가에 재밀 붙이면 자꾸만 살이 붙고 점점 스케일이 커진다죠;;
제가 이 경우에 딱 그랬습니다. 공강시간에 재미삼아 포탑 형태만 딱 만들어볼까.. 하던것이
1,2번 포탑을 포함해 선체 일부까지 오게 되었습니다.
함 전체를 재현해볼까 하는 맘도 있었지만 워낙 지금 상태로도 하이폴리인데다
컴퓨터가 버티질 못해서(...)...
역시나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 보니 이런저런 시행착오도 많고 해서 하루 2~3시간 투자해서
2주 조금 못 걸려 완성했습니다. 실력 있으신 분이라면 한 이틀이면 충분하지 싶은데--;;;
그래도 마치 플라판 깎아 모형 자작하는 거 비슷한 재미도 느낄 수 있었고 제겐 나름 좋은
공부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. 무엇보다 마지못해 과제로 하던 3d에 조금이나마 재밀 붙인게
가장 큰 수확이랄까요(...)
허접한 물건 봐주셔서 감사드리며..
다음 게시물에 어설프나마 매핑까지 마친 최종본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.
*참고로 순전히 상상+예전에 봤던 군함 사진의 희미한 기억으로만 맹근 거라서 군사적인 고증 등은
완죤 개 엉터립니다. 양해를..(....)
멕기피죤
오토크레치머
우허허허허허... 뭐 쓴거야? 사라미스도 찍어봐.